당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근데 당 영화의 제목과 맞닥뜨린 본 공사 우원들의 공통된 의견은...
"제목보니 영화 내용 다 알겠네!"
...였다. 뭐 한 십여년쯤 전이면 매우 도발적인 제목이 될 수도 있었을테지만 지금은 주부전용 아침 수다 프로그램이나 여성지에서 툭하면 일부일처 결혼제도의 문제점 대해 썰해대니 새로울 게 뭐 있겠냐.
<공동경비구역 JSA>의 제목이 <북한 사람도 인간이었다>라고 했을 때 밀려올 진부함의 퍼레이드. 제목에서 밀려오는 당 영화의 삘도 딱 고거다. 그리고 그 삘은 그다지 틀리지 않음이다.
아무튼 그래서 당 영화는 결혼이 미친 짓인 이유를 준영(감우성 분)과 연희(엄정화 분)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다. 그리고 당 영화는 사랑과 결혼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은 현실이기에 조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사람과 평생동안 사랑하며 산다는 건 순구라기 때문에와 같은 등등등의 이유로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주장한다.
근데 당 영화는 그런 주장을 다 대사로 설명하고 자빠졌다. 결혼이 미친 짓인 이유를 영화 속 쥔공들이 영화의 스토리에서 하나하나 겪어가게끔 해서 자신의 주장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걍 서로 만나서 다 대사로만 썰하고 자빠지면서 관객에게 전달하는 거다.
이럴라면 뭐하러 영화로 만들었냐? 걍 대사로만 진행되는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제작비도 안 들고 좋았을텐데. 아, 필름 아까워라...
그리하야 당 영화는 그처럼 대사로만 똘똘 뭉친 주장만이 퍼레이드치는 중반부까지는 왕짜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다행히 그처럼 미친 짓인 결혼을 뚫고가는 방법으로 연희가 일부일처의 결혼제도를 살짝쿵 넘나들면서 그나마 짜증을 가라앉히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미친 짓인 결혼을 뚫고가려는 중반부터의 시도도 결국 당 영화의 제목을 벗어나진 못한다. 다시 말해 결혼은 미친 짓이니 우째우째하라든가, 워떻게 워떻게 한다든가와 같이 그에 뒤따르는 내용이 있는 게 아니라 걍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주장에서 끝난다는 거다.
앞썰한 듯.. 그래서 당 영화는 결국 제목에 내용이 다 들어있는 영화되겠다.
비유띠 버뜨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쟈게 기대를 불러모았던 엄정화의 빠굴씬. 음, 훌륭타. 또한 감우성의 빵빵 궁뎅이와 넓적 갑빠. 음, 괜찮타. 본 우원의 기억력이 정확하다면 엄정화 오른쪽 궁둥짝 측면부 15cm 아래 정도에 위치한 복점부터 세 번의 가슴노출까지 낑궈졌으니.... 상당량의 침을 배출하게 해서 탈수현상을 유발할 소지 있다. 그러니 당 영화를 관람할 관객들은 물통 하나씩 지참하길 바란다.
따라서 바로 이 빠굴씬 부분에 관심을 집중시킨 관객이라면 명랑관람이 되리라 사료된다. 하지만 그 외에는 기대하지 마라.
그래서 당 영화를 워스트 주니어에 봉하는 바다.
"제목보니 영화 내용 다 알겠네!"
...였다. 뭐 한 십여년쯤 전이면 매우 도발적인 제목이 될 수도 있었을테지만 지금은 주부전용 아침 수다 프로그램이나 여성지에서 툭하면 일부일처 결혼제도의 문제점 대해 썰해대니 새로울 게 뭐 있겠냐.
<공동경비구역 JSA>의 제목이 <북한 사람도 인간이었다>라고 했을 때 밀려올 진부함의 퍼레이드. 제목에서 밀려오는 당 영화의 삘도 딱 고거다. 그리고 그 삘은 그다지 틀리지 않음이다.
아무튼 그래서 당 영화는 결혼이 미친 짓인 이유를 준영(감우성 분)과 연희(엄정화 분)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다. 그리고 당 영화는 사랑과 결혼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은 현실이기에 조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사람과 평생동안 사랑하며 산다는 건 순구라기 때문에와 같은 등등등의 이유로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주장한다.
근데 당 영화는 그런 주장을 다 대사로 설명하고 자빠졌다. 결혼이 미친 짓인 이유를 영화 속 쥔공들이 영화의 스토리에서 하나하나 겪어가게끔 해서 자신의 주장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걍 서로 만나서 다 대사로만 썰하고 자빠지면서 관객에게 전달하는 거다.
이럴라면 뭐하러 영화로 만들었냐? 걍 대사로만 진행되는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제작비도 안 들고 좋았을텐데. 아, 필름 아까워라...
그리하야 당 영화는 그처럼 대사로만 똘똘 뭉친 주장만이 퍼레이드치는 중반부까지는 왕짜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다행히 그처럼 미친 짓인 결혼을 뚫고가는 방법으로 연희가 일부일처의 결혼제도를 살짝쿵 넘나들면서 그나마 짜증을 가라앉히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미친 짓인 결혼을 뚫고가려는 중반부터의 시도도 결국 당 영화의 제목을 벗어나진 못한다. 다시 말해 결혼은 미친 짓이니 우째우째하라든가, 워떻게 워떻게 한다든가와 같이 그에 뒤따르는 내용이 있는 게 아니라 걍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주장에서 끝난다는 거다.
앞썰한 듯.. 그래서 당 영화는 결국 제목에 내용이 다 들어있는 영화되겠다.
비유띠 버뜨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쟈게 기대를 불러모았던 엄정화의 빠굴씬. 음, 훌륭타. 또한 감우성의 빵빵 궁뎅이와 넓적 갑빠. 음, 괜찮타. 본 우원의 기억력이 정확하다면 엄정화 오른쪽 궁둥짝 측면부 15cm 아래 정도에 위치한 복점부터 세 번의 가슴노출까지 낑궈졌으니.... 상당량의 침을 배출하게 해서 탈수현상을 유발할 소지 있다. 그러니 당 영화를 관람할 관객들은 물통 하나씩 지참하길 바란다.
따라서 바로 이 빠굴씬 부분에 관심을 집중시킨 관객이라면 명랑관람이 되리라 사료된다. 하지만 그 외에는 기대하지 마라.
그래서 당 영화를 워스트 주니어에 봉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