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이건 지지하느냐, 하지 않느냐 따위의 이성적이고 정치적인 차원이 아냐.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는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차원이야.
냉장고 안에서 발견된 바퀴벌레,
취사를 누르지 않고 보온 상태에서 밥이 돼버리는 보온밥,
날밤 까고 끌려가는 예비군 훈련,
음식점이 아니라 음식 유통업소인 김밥천국 돈까스 보다도 좀 더 싫달까?
엊그제 대학생과 얘기를 했는데 자신은 이명박을 찍겠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뭔가 진취적으로 개발할 것 같고
또 경제 대통령이 될 것 같대나?
그럼 땅투기, 서울시장 당시의 부동산 정책, BBK 주가조작 의혹, 건강 보험료 축소, 위증교사, 청계천의 허상 혹은 이명박의 정책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잘 모른대.
대세론이 이래서 무서운 것이구나....
근데 과연 한나라당 후보가 될 수 있을까? 일요일이 늠흐늠히 기대돼...



